최근의 여러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빠르게 런칭하고자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이용하고 있다. RubyOnRails, Django등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빠르게 개발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 AWS와 같은 PaaS를 통해 인스턴스를 추가적으로 사용하여 이곳에 스프링 프레임워크 관련 XML을 설치하게된다.
초기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콘셉트는 가벼움이었다. 하지만, EJB의 SessionBean, EntityBean과 같은 요소들의 설정으로 무거워졌다. 이 대안으로 스프링 부트(Spring Boot)가 탄새오댔다. 설정 자동화를 통해 빠른 개발이 가능하고 임베디드 톰캣을 통한 main 메서드 실행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동작 가능하게 됐다.
챕터 구성은 보다시피 깔끔하다. 정돈된 모습이 가독성이 좋다.
1장. 개발 환경의 변화와 자바
2장. 서블릿
3장. 스프링 프레임워크
4장. 스프링 부트 웹 개발
5장. REST API 서버 만들기
6장. 스프링 부트와 데이터
7장. 커스텀 스프링 부트 스타터
8장. 예외 처리 및 테스트
9장. 배포
10장. 모니터링
11장. 캐시
12장. 회원 관리
최근의 아키텍처는 메인프레임-서버/클라이언트-웹 인프라를 거쳐 오픈 소스 기반 클라우드로 확장되고 있다. 인스턴스 및 컨테이너를 통해 물리 설치 없이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형태이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마무리'를 통해 해당 장을 짧게 정리하고 있다. 모든 내용을 읽기 힘들어 훑어보고자 하는 독자에게 유용하다.
그래들(Gradle)을 이해하기 전 서블릿을 알아야된다. 서블릿은 JVM(Java Virtual Machine) 기반에서 웹 개발 하고 필요한 API이다. 서블릿 개발환경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그래들이 필요한데, 한마디로 라이브러리를 편리하게 추가할 수 있는 빌드 도구이다. 위 코드와 같이 build.gradle 파일을 생성해 JAR파일을 여기에 추가해 사용한다.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컨트롤러를 활용하는 부분이다. 클라이언트 응답을 JSON으로 제공하는 API로 만들어보자.
위 그림과 같이 FronController 클래스를 이용한 코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Hikaricp 벤치마크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라이브러리의 성능을 비교하고 있다.
자바 웹서비스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 서블릿, Spring Data JPA, REST API, Actuator를 활용한 모니터링,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배포까지 다루고 있다.
자바 입문서를 읽었거나 C 언어를 학습한 이후 자바 기반의 웹 서비스 개발을 배우려는 개발자, 스프링 부트등에 관심있는 사람 모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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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와 함께 배우는 웹 서비스 스프링 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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