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더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독서하기도 좋은 계절입니다.

저는 학부때부터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에 빠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련 부분 독서, 코딩, 커뮤니티 활동등을 통해 파이썬을 끊임없이 알아가고 있는 중이지요.


파이썬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무궁무징하고 강력하며 훌륭한 언어 중 하나입니다.


웹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HTML, Javascript, CSS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파이썬 웹프로그래밍만큼 간단한 코딩을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도구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김석훈 프로그래머가 적고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Django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개발 파이썬 웹프로그래밍'도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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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파이썬 언어를 사용해본 독자라면 쉽고 간결함, 문법의 일관성,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생산성에 만족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중략)...필자가 생각하는 이 책의 독자층은 파이썬 문법을 공부한 후에 웹 프로그래밍을 배우려고 하거나, 다른 언어로 웹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파이썬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개발자입니다...


지은이의 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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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성을 깔끔하면서도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첫 이해부터 시작해 Django기능과 배포까지 아낌없이 담아내고 있다. 모든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개발자에게 더없이 좋은 구성이다.


CHAPTER 01 웹 프로그래밍의 이해

CHAPTER 02 파이썬 웹 표준 라이브러리

CHAPTER 03 Django 웹 프레임워크

CHAPTER 04 Django의 핵심 기능

CHAPTER 05 실습 예제 확장하기

CHAPTER 06 Django의 웹 서버 연동 준비

CHAPTER 07 Cloud 서버에 Django 배포하기

CHAPTER 08 Apache 웹 서버와 연동

CHAPTER 09 NGINX 웹 서버와 연동




웹프로그래밍에는 역시 HTTP(S) 프로토콜이 빠질 수 없다. 서버 개발은 개인이 혼자하기 힘들지만, 클라이언트 개발은 충분하다. 물론 간단한 서버 개발은 혼자서도 가능하다. 웹 프로그래밍이란 인터넷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공간에서 서로 통신을 하고 데이터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구현하는 것이다.



HTML코드를 살펴본다.



HTTP 상태 코드를 살펴보자. 깔끔하게 테이블형태로 정리되어 있다.



각 코드를 라인별로 번호를 매겨 설명하고 있다. 손수 페이지를 넘겨 하나하나씩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간결하면서도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소스 코드와 커맨드 창에서의 명령행 입력부분은 볼드체 형태로 서로 구분을 했다. 코드의 인덴트도 적절하게 들어가 가독성이 좋다.



그림을 통해 개념이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보다시피 깔끔하게 이해시켜준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웹 서버 기술도 변화하고 있다. 초기 웹 서버 등장에 다라 CGI 프로그램으로 서로 통신했다. 이후 CGI의 대안으로 스크립트엔진 및 데몬프로그램이 나왔다. 최근의 우베 애플리케이션은 웹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따로 두어 프레임워크 기반 통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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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에 한계란 없다!

Django를 통해 웹 프로그래밍까지 접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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