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존 몽건, 노아 킨들러, 에릭 기게리 저/서환수

면접에서 코딩하라면 깜짝 놀라는 당신을 위한 책 이 책은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를 위한 종합 안내서다.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해답을 수록했다. 지원할 기업을 알아보는 방법, 이력서 작성법, 헤드헌팅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과 같은 일반론부터 자료구조, 알고...

 

 

 

누구나 좋은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과거 학창 시절부터 우리는 수없는 시험들을 봤다. 하지만 취업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취업 앞에 놓인 면접 누구나 떨리고 걱정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기본기가 충실하다고만 해서 컴퓨터 IT 관련 분야에 괜찮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어진 문제를 잘 해결하는 능력뿐아니라 현실적인 제약에서 다양하게 해결하는 것도 좋은 능력이다.

 

이 책은 컴퓨터 관련 분야로 취업하려는 사람들을 대상 독자로 한다. 대학에서 컴퓨터 전공이나 그 외 관련 학과를 졸업해 해당 기업에 들어갈 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이야기 이지만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를 위한 종합 아낸서이다. 기업 탐색, 이력서 작성법, 헤드헌팅 업체 이용등의 일반적인 방법 및 자료구조, 알고리즘 및 전반적인 프로그래밍 문제와 컴퓨터과학적인 지식까지도 다루고 있다. 책이 계속 재판되면서 많은 부분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사전 전화 면접, 데이터 과학 및 통계 부분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동시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디자인패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면접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1,2,3장은 기본적인 방법론 부부닝다. 구직을 시작하기 전 시장 정보 및 아웃소싱, 능력 개발 등 기본적인 사항을 정리하는 방법부터 입사 지원절차에서 회사를 선택하고 컨택하며, 면접 절차등을 소개한다. 전화예비면접에서는 엔지니어 전문가 및 비전문가와의 예비 전화 면접에 대해 알아본다. 전화 면접인 만큼 간단하지만 기본적인 문제를  물어볼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에 대한 문제들도 잘 설명되어 있다.

 

이후 4장부터는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이 시작된다. 기본적인 단계 및 프로그래밍의 수치적 복잡도를 나타내는  빅오 분석법에 대해 알아본다. 메모리  용량 분석 및 자주 보이는 알고리즘도 알아본다. 이후 연결 리스트, 트리, 그래프 등  일반적으로  배우는 자료구조와 배열, 문자열에 대해 배운다. 각 언어별(C,C++,JAVA등)로 배우니 걱정없다. 재귀호출 문제는 아직까지 나오는 편이니 알아보는 편이다. 이후  자주 등장하는 정렬 알고리즘이다. 자주 볼 수 있는 퀵정렬, 선택 정려르, 삽입 정렬, 버블 정렬 등에 대해 나오며, 이럴 때 이러한 알고리즘이 쓰는 것이 유용하다 등 실제 면접에서  마딱드릴  수 있는 상황을  잘 정리해놓았다.

 

10장부터는 컴퓨터 과학적인 부분이다. 동시성 및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알아본다. 스레드, 모니터, 세마포어, 데드락 문제는 운영체제를 비롯한 시스템 엔지니어링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또한 프로그래밍 형태에서 중요하다.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 관련 부분에서 자주 물어보는 형태이다. 특히 서버, 분산 시스템 부분 엔지니어에게는 필수 있다.

 

이 책에서 새로 추가된 데이터 과학, 난수, 통계학은 최근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프로그래밍 부분에서 자주 사옹되는 부분이다. 이후 18장 부터는 상식 및 지식에 기반한 문제들이 있다. 언어의 차이점, 매크로, 상속, 가비지 컬렉션, 네트워크 성능, 암호 등이 나온다. 

 

최근 국내에서도 다양한 지식기반 산업, IT융합 산업들이 발전하면서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과거 대기업 위주의 프로그래밍 면접들이 많이 보편화되었고 다양한 플랫폼들을 활용해 이러한 프로그래밍 면접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전공자뿐만아니라 비전공자들에 대한 취업문도 많이 열려있다. 전공자에게만 승인되었던 과거의 취업형태와는 달리 본인이 관심있고, 스스로 공부하고 익혀온 부분이라면 누구에게나 그 기회를 주고 있다.

 

본인의 업무 스타일, 인생의 목표, 업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험을 중시한 면접이 중요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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