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그렇겠지만 데이터베이스만큼은 기초가 중요하다. 저자는 현업 프로그래머이자 강사 출신으로 매일 SQL문을 사용한 데이터베이스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는 프로그래머이다. 데이터베이스는 역시 오라클이라는 회사와 뗄레야 뗄수 없다. 그만큼 오라클의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데이터베이스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과 문법 그리고 간단한 실습까지 다루고 있다. 쉬운 설명과 중간중간의 실습 예제 덕분에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전공자가 아닌 사람은 물론, 실무자의 경우 배운 내용을 바로 업무에 적용하기도 쉽다고 한다.



데이터베이스 실무를 중요시하는 이 책만큼 아예 제목을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QL문에 대해 배운다. SQL이란 Structured Query Language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때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한 질의 언어라고 한다. 데이터를 정의하고 조작하고 제어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1장부터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개념이 아주 쉽고 가볍게 시작하고 있다.



오라클이라는 회사에 대해 일반인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전 세계 소프트웨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사이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SW회사이다.




차근차근 따라하며 예제를 실행하기 위한 환경을 설치하고 테스트해보자.





중간중간 '한발 더 나가기!' 코너에서는 해당 절에서 배운 내용을 위주로 팁, 중요한 사항등 한번 더 개념을 일깨워주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조인의 경우 여러 형태에 따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데 위와 같이 벤 다이어그램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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