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Part1. 나이 들어 하는 공부가 진짜다


공부란 보통 중학교, 고등학교 때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시에 하였던 공부가 진정한 공부였을까? 현재 우리는 100세 인생을 바라보며 살고 있다. 길고 긴 인생에서 길어야 10년 간의 입시 공부, 과연 진정한 공부일까? 대학에 입학하면 이제 자신만의 공부를 조금씩 하기 시작하나 그래도 우리에게는 학점과 시험이 있다. 직장인이 되면 이제 '승진'이라는 밥벌이가 내 앞에 놓이게 된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공부에 매진하고 열중한다는 뜻이다.


절실한 만큼 몰입이 쉽다.

창의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풍부한 경험이 공부의 요령을 찾아 준다.

자기 진단이 된 상태이다.

물질적, 정서적으로 보다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다.

성취감이 더 크다.


시켜서하는 공부가 아니라, 드디어 나의 공부를 하게 된다. 필자도 그렇다. 고등학교 때는 필사적으로 문제를 풀고, 내용을 받아적고, 필기를 하게 된다. 고등학교 때의 공부가 절대 헛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방식으로는 공부하고 싶지 않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느끼고, 세상과 소통하며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어쩌면 더 마음에 든다.



그러면 나이와 공부와의 상관관계는 어떨까? 결론은 자신의 마음먹기 나름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훈련과 반복에 따라 달라지는 '통괄성 지능'이란, 현상을 파악하는 능력, 기획력, 의사 결정력, 관리 능력 등 많은 정보를 통합하고 통괄하는 능력이다. 나이가 들 수록 통괄성 지능은 더욱 상승한다. 명심하자! 필자가 생각하는 공부는 평생공부이다. 꾸준히, 그리고 재미있게.





Part2. 뇌과학을 알면 공부의 길이 보인다.


작가의 직업이 의사인 만큼 공부와 뇌과학의 관계를 잘 설명하고 있다. 공부의 성패는 지능보다는 공부법의 효율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필자도 공감한다. 실제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지능이 학습 성취도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초등학교때가 가장 높고 나이가 들수록 낮아지며, 대학교 이후에는 극히 낮다고 한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절제력이라고 한다. 어쩌면 작가 말하고 있는 공부법의 효율성은 자신을 돌아볼 줄 알며,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다스릴 줄 아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공부와 뇌과학의 관련성을 가장 잘 설명하는 내용은 바로 호르몬이다. 우리 뇌에서는 수많은 호르몬이 나오고 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바로 부신 피질의 방어 호르몬의 지속시간이 72시간이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변화, 모험, 발전과 성장, 시간 제한, 지적 쾌감, 플로의 경지의 자극을 좋아한다. 이러한 자극을 계속적으로 주어 집중력있게 공부를 해야 한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리고자 잘 씹고, 심호흡하고, 걷고 달리고, 사랑하고, 모여 살아야 한다.



Part3. 공부 능력 두 배로 키우는 잠재의식 활용법


여러분들은 잠재의식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잠재의식은 느낄 수도 없고, 인지할 수도 없다. 우리가 느끼고 인지하는 의식 아래에 잠재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창조하고 그것을 기억하고 잠재의식에 정리되고 저장된다. 우리가 꿈꾸는 램(RAM)수면 상태일 때 잠재 의식으로 넘어가 낮의 기억을 분류하고 정리한다. 어느 날 갑자기 수학 문제나 특정 솔루션이 갑자기 머릿속에서 튀어나올 때가 있다. 잠재의식 속의 결정이 의식으로 넘어와 우리가 인지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잠재의식은 잠복되어 있으나, 만약 수많은 의식의 경험을 거치도 이것이 축적된다면 잠재의식의 활용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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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걸 공부하고 기억하면서 잠재의식 속의 창고를 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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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공부와 관련된 도서는 우리에게 심한 채찍질을 하고 있다. 평소 우리의 모습과는 다르다. 그런데, 다들 대부분의 책들이 한 가지 '꾸준히'라는 단어는 어디서나 볼 수 있다. 공부의 힘을 기르는데에 가장 큰 역할은 '꾸준히'이다. 본인의 강점을 살려 후천적인 노력으로 '창조적 인재'가 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떤 독자들은 '자기계발서는 전부다 같은 얘기를 하고 있어서 지루하고 의미 없어'라고 말한다. 그렇다. 대부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자기계발서를 비롯한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경험과 지혜를 쌓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1권의 책을 읽더라도, 그 책에서 요구하는 딱 1가지만 실천했으면 한다. 그러면 자기계발서 100권을 읽게되면 본인은 이미 자기계발서 1권을 낼 수 있을 만큼 성공한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필자도 그러길 바란다.




      『

리몸, 뇌, 의식을 깨우치며 진정으로 하는 진짜 공부,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고 또 180도 달라지게 만들 것이다.

당장 오늘부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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