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로고를 디자인하고 편집하는 과정을 배워본다.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 실무 강의]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활용해 로고, 명함, 배너, 스티커, 포스터, POP 디자인등을 배우는 책이다. 책 표지만 보아도 알겠지만 디자인을 위한 시안과 같은 형태를 볼 수 있다.



'이 책의 미리 보기'는 그림과 실제 내용과 함께 구성되는 챕터 소개라고 보면 된다. 페이지번호와 함께 배우는 내용을 실제 작업 화면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이 간결하면서도 필요한 내용으로 압축되 보여주고 있다


효과적인 로고 활용법은 무엇일까?


실무 현장에서 반드시 숙해야 할 핵심 사항!


챕터1부터 실무 현장에 필요한 핵심 사항을 6개 섹션으로 분류해 알려주고 있다.
실무에서 가장 필요한 사항을 책의 첫부분에 위치한 것으로 보아  이 책은 더더욱 실무에 초점이 맞춰진 책으로 볼 수 있다.


프로그램 활용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위 작업 로고의 그림을 일러스터레이터의 옵션창을 이용해 객체를 회전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아래 '활용 업그레이드'에서는 위에서 배운 작업에 한발짝 더 나아간 방법을 소개한다.


작가의 경험이 잔뜩 묻어졌다


단순히 포토샵 및 일러스터레이터 프로그램을 다루는 방법만 알려주고 있는것은 아니다. 이렇게 디자인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경험을 거리낌없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인쇄물의 성격은 사용 용도, 종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역시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가장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분야에 따른 색 선호도, 현대적인 디자인 추세등에 발맞춰 계속적으로 배우고 경험해볼 필요가 있다.


POP 디자인은 진정으로 디자인이 일반적인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이다


POP아트와 같은 경우도 많은 자영업자 및 디자인 관련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분이다. POP은 구매 시점 광고(Point of Purchase advertising)이다.


디자이너는 어떤 과정으로 준비를 할까? 머든지 가장 먼저 손에서 탄생하기 마련이다


역시 모든 것의 시작은 손이다. 최근의 디자이너는 멋지게 툴을 다루고 현란한 마우스 솜씨를 뽐내며 작업을 하는 것이 최고로 여겨지겠지만, 모든 아이디어의 원천은 역시 손과 머리이다. 그에 발맞춰 애플펜슬, 전자펜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펜으로 종이위에 쓰는 필기감만큼 대단한 것이 있을까...


지금까지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 실무 강의] 책을 살펴보았다. 역시나 디자이너의 업무와 디자인을 배우고 싶어하는 초심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다. 특히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로고라는 초점에 맞춰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을 여러 가지 보여주고 있다. 최근 제품과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디자인 사례를 살펴본다

브랜드라는 것에 스토리를 얹어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봤을 때 머릿속에 각인되는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 첫번째 요소가 바로 로고이지 않을까 싶다. 로고란 그 브랜드의 아이텐디티와 스토리 그리고 CEO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프로페셔널적으로 고심하고 제작하고 수정하고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이 책은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많은 비즈니스맨 및 CEO, 창업가, 학생들에게 큰 선물이지 않을까 싶다.



"브랜드의 아이덴티디 로고, 그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 작업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마케팅이다."

디자인의 가장 기초는 무엇일까? 바로 Adobe의 포토샵,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이다.
2017년 Adobe사에서는 기존의 CS6까지의 버전을 모두 정리하고 CC라는 구독형 상용프로그램 형태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애프터이펙트, 프리미어프로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입맛에 맛게 원하는 기간만큼 선택해 구독해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그 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한권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내용을 분리하여 원하는 부분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다. 가장 먼저 각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디자인에 필수적인 개념들을 정리한다. 다음으로 기초적인 작업부터 나아가 실제 업무에서 충분히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간결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각 챕터별 레슨을 마치면 실습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온다. 모든 실습 예제는 http://hanbit.co.kr/src/10024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실제 포토샵 프로그램의 툴 기능과 각 툴의 역할 설명을 하는 부분이다. 실제 아이콘과 함께 친절한 설명이 보기 좋게 이뤄져 있다.


'기능 꼼꼼 익히기' 부분은 실제 사용자가 겪을 상황을 대비해 유용한 팁 및 궁금한 부분을 설명해주는 부분이다. 동일하게 GUI에 번호를 붙여 각 항목별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포토샵 다음으로 디자인에서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캐릭터, 카툰, 모션그래픽등에 많이 활용된다. 정밀하고 매끄러운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이는 비트맵 방식이 아닌 벡터 형태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벡터 이미지란 일반적인 도트방식이 아닌 수식적인 이미지 형태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노란색 원을 그린다고 하자. 비트맵 이미지는 수많은 점은 원 형태로 점을 찍어 구현하는 반면, 벡터 이미지는 함수를 사용한다. 원을 그리는 함수가 f_circule(x,y,r,c)이라고 하자. 여기서 x,y는 원의 중심 위치, r은 반지름, c는 색깔이라고 하면 원하는 좌표와, 크기, 색을 지정해 함수로 구현하면 이를 해석하는 확장자형태로 이미지를 구현해 저장하게 된다.



역시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색이 빠질 수 없다. 유행과 조합에 맞춰 색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색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금까지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2017>을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보여주는 디자인 프로그램 입문서와는 비슷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초보자부터 평범한 중급자까지 누구나 도전할 수 있게 출판된 디자인 입문서이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동시에 배워볼 수 있는 완벽한 디자인 기초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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